배터리 순환이용 산업 적극 육성한다…환경부·경북도·포항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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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2025. 3. 7.(금) 14:00 배포 2025. 3. 7.(금)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 적극 육성한다…
환경부‧경북도‧포항시 맞손
-김완섭 환경부 장관, 배터리 순환이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앙-지방간 협력을 강화하고 배터리 재활용 산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및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협력을 통해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을 핵심 녹색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3월 7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포항 남구 동해면 소재)에서 경상북도·포항시와 배터리 순환이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배터리 재생원료 시장 활성화와 이를 통한 핵심광물의 공급망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그간 국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삼원계 배터리(NCM*) 보다 최근에 보급이 증가하고 있지만 재활용이 어려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재활용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 양극재의 주원료가 니켈(Ni), 코발트(Co), 망간(Mn)인 배터리

** 양극재의 주원료가 리튬(Li)과 인산철(FePO4)인 배터리로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나 재활용시 회수가능한 금속 가치가 낮음

 

아울러 김완섭 장관은 포항 지역의 배터리 재활용 기업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김 장관은 기업들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관계자들과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제품 공공 보급을 통한 초기 시장 형성, △폐배터리 재활용업체의 방전설비 의무 구비 요건 완화 등 환경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 에코프로CnG, 에너지 머티리얼즈, 피엠그로우, 엔다이브, 경북 테크노파크

 

한편 김 장관은 올해 6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에 준공될 예정인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비즈니스, 교육‧홍보 지원 거점 역할 수행

 

아울러 인근의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도 방문하여 폐배터리로부터 리튬, 니켈 등 희귀금속을 회수하는 공정을 살펴보는 등 포항 내 배터리 순환이용 관련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 배터리 재활용부터 전구체 생산, 양극재 제조까지 포괄하는 에코프로 계열사

 

환경부는 지난해 ‘이차전지순환이용지원단’이라는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칭 ‘사용 후 배터리 관리 및 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 중이며 재생원료 인증제 및 사용목표제 도입 등 재생원료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미래 전략산업이다”라며, “앞으로 지자체, 재활용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고, 국내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배터리 순환이용 체계 구축 업무협약서(안)

2.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개요.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배정한 (044-201-7417)
  이차전지순환이용지원단 담당자 사무관 노  을 (044-201-7398)

 

붙임 1    배터리 순환이용 체계 구축 업무협약서(안)

배터리 순환이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  무  협  약 서

 

환경부, 경상북도, 포항시(이하 “협약 당사자”라 칭한다)는 배터리 순환이용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다음과 같이 협약(MOU)을 체결한다.

 

제1조(목적) 협약 당사자는 배터리 재생원료 시장 활성화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을 국가 핵심 녹색산업으로 적극 육성한다.

 

제2조(협력내용) 협약 당사자는 제1조의 목적 달성을 위해 다음 각 호의 사항에 대하여 상호 적극 협력한다.

① 환경부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이행한다.

1. 배터리 순환이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산 지원 노력

2. LFP 배터리 재활용 실증센터 구축사업 추진

3. 재생원료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②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이행한다.

1. 배터리 순환이용 기업 유치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2. LFP 배터리 재활용 실증센터 조성부지 무상제공

3. 재생원료 수요 촉진을 위한 홍보 및 산학연 교류

제3조(일반사항) 본 협약서에 명기되지 않은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협약 당사자 간 상호 협의하여 추진한다.

 

제4조(비밀유지) ① 협약 당사자는 상호 협력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비밀을 상대방의 동의 없이 공개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는다.

② 제1항의 의무는 본 협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유지된다.

 

제5조(협약이행) 협약 당사자는 본 협약의 이행을 위해 법령 제·개정 및 관계기관과 협의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본 협약의 구체적인 사항 및 이행과 관련하여 이견이 발생하는 경우 상호 협의한다.

 

제6조(효력 및 유효기간) ① 본 협약의 효력은 체결일로부터 발생하며,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으로 한다. 다만, 이 협약의 유효기간 만료일 이전에 서면으로 상호 협의를 통해 유효기간을 1년씩 연장할 수 있다.

② 이 협약은 유효기간 만료일 이전에 협약 당사자간 서면으로 합의하여 해지하거나 유효기간 만료일에 종료된다.

 

본 협약의 체결을 증명하기 위하여 협약서를 3부 작성하여 협약 당사자가 서명 날인하고 각 1부씩 보관한다.

 

2025년  3월  7일

       

 

 

장관 김완섭   도지사 이철우   시장 이강덕
         
붙임 2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 개요

 

 

□ 사업개요

 

○ (사업명)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

 

○ (사업목적)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녹색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한 기술개발, 비즈니스, 교육·홍보 지원 거점 역할 수행

 

○ (사업기간 / 총사업비) ’21.5~‘25.6 / 489억원

 

○ (위치) 경북 포항시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내(부지 17,281㎡, 5,300평)

 

○ (구성) 연구지원단지*(진흥/연구시설) + 기업집적단지(블루밸리, 영일만산단)

 

* 부지 17,281㎡에 지원센터와 연구센터로 조성중

 

– 지원센터 : 컨퍼런스홀, 전시관, 세미나실, 임대사무실 등

 

– 연구센터 : 실증시험동(전처리, 소재화 실험 등), 시험평가동(성능평가 등)

 

□ 사업조감도